용어 ・ 턱관절

턱관절 탈구

턱관절 탈구 의료 일러스트

영문 질환명: Temporomandibular Joint Dislocation

턱관절 탈구는 아래턱 관절 머리인 하악과두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한 상태입니다. 입을 벌린 채 다물지 못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정의

입을 크게 벌리면 하악과두가 관절 앞쪽으로 이동합니다. 하악과두가 관절융기를 넘어간 뒤 돌아오지 못해 턱이 고정된 상태를 탈구라고 합니다.

원인

하품이나 구토, 긴 치과 치료처럼 입을 오래 크게 벌인 뒤 생길 수 있습니다. 외상이나 관절 인대의 느슨함, 이전 탈구도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증상

입을 다물기 어렵고 턱이 앞으로 나온 채 고정될 수 있습니다. 침 삼키기와 말하기가 어렵고 귀 앞 통증과 침 흘림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진단

턱의 위치와 증상이 시작된 상황을 확인해 진단합니다. 외상이나 골절이 의심되거나 상태가 분명하지 않으면 CT 같은 영상검사로 뼈를 살핍니다.

치료

급성 탈구는 의료진이 하악과두를 안전하게 제자리로 돌려놓는 정복을 시행합니다. 스스로 강하게 밀면 관절과 주변 조직을 다칠 수 있습니다. 정복 뒤에는 한동안 입을 크게 벌리지 않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으며 재탈구 여부를 살핍니다.

진료가 필요한 경우

입을 벌린 채 다물 수 없다면 바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아야 합니다. 탈구가 반복되는 경우에도 원인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외상 뒤 턱이 어긋났거나 감각 이상과 출혈이 함께 나타나면 골절 가능성도 평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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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환희 대표원장

송환희 대표원장

서울 중구 시청서울구강내과치과의원을 운영하는 구강내과 전문의 송환희입니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외래교수로 턱관절 통증과 이갈이, 코골이, 구내염을 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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