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 구강점막

흑모설

흑모설 의료 일러스트

영문 질환명: Black Hairy Tongue

흑모설은 혀 윗면의 가느다란 유두가 길어지고 색소와 음식물 찌꺼기 등이 붙어 털처럼 보이는 상태입니다. 이름과 달리 실제 털이 자라는 것은 아니며 갈색이나 노란색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정의

흑모설은 혀 윗면의 실유두가 정상적으로 떨어져 나가지 못하고 길어진 질환입니다. 늘어난 유두에 색소와 음식물 찌꺼기, 미생물이 붙어 검거나 갈색과 노란색의 털처럼 보입니다.

원인

흡연과 입마름, 구강 위생, 부드러운 음식만 먹는 식습관과 일부 약물이 관련될 수 있습니다. 여러 요인이 겹칠 수 있으므로 혀 색만 보고 한 가지 원인을 정하지 않습니다.

증상

대부분 아프지 않지만 혀 모양이 달라지고 입냄새나 이상한 맛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부는 혀가 간질거리거나 길어진 유두가 목을 자극해 구역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진단

혀 윗면에 길어진 유두와 넓게 퍼진 착색이 있는지 진찰합니다. 한 부위만 검게 변하거나 닦이지 않는 덩이가 있으면 약물 착색과 다른 색소 병변을 구분하기 위한 검사를 검토합니다.

치료

혀를 부드럽게 닦고 물을 충분히 마시며 흡연과 관련 요인을 줄입니다. 혀를 피가 날 만큼 세게 긁지 않으며, 복용약이 의심돼도 처방약을 임의로 끊지 않습니다.

진료가 필요한 경우

혀 변화가 관리 뒤에도 계속되거나 통증과 출혈, 단단한 덩이가 생기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한쪽에만 짙은 색 병변이 남고 빠르게 커질 때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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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환희 대표원장

송환희 대표원장

서울 중구 시청서울구강내과치과의원을 운영하는 구강내과 전문의 송환희입니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외래교수로 턱관절 통증과 이갈이, 코골이, 구내염을 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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