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후 신경통

영문 질환명: Postherpetic Neuralgia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대상포진 발진이 가라앉은 뒤에도 같은 신경 영역에 통증이 이어지는 질환입니다. 얼굴에서는 삼차신경을 따라 이마와 눈, 볼, 턱과 입안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의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 피부 발진과 신경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가 아문 뒤에도 손상된 신경의 통증과 감각 변화가 남은 상태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고 합니다.
원인
바이러스가 침범한 감각신경과 신경절에 염증과 손상이 남아 통증 신호가 달라지는 것이 원인입니다. 나이가 많거나 급성기 통증과 발진이 심했던 경우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증상
타는 듯하거나 쑤시는 통증, 저림과 가려움, 감각 저하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솜이나 옷이 살짝 닿는 자극도 아픈 이질통이 나타나며 통증 때문에 잠과 세안이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진단
과거 발진 위치와 현재 통증이 같은 신경 분포를 따르는지 묻고 촉각과 통각, 온도 감각을 반대쪽과 비교합니다. 전형적인 병력과 진찰로 판단하지만 발진이 없었거나 양상이 다르면 치성 통증과 다른 신경 질환을 살핍니다.
치료
상태에 따라 신경병성 통증에 쓰는 먹는 약과 국소 치료를 고르고 수면과 일상 기능을 함께 평가합니다. 치료 반응은 사람마다 다르며 손상된 신경을 즉시 원래대로 돌리는 치료는 아닙니다.
진료가 필요한 경우
대상포진 뒤 통증과 감각 변화가 계속되면 초기에 평가받는 편이 좋습니다. 눈 주변의 새 물집과 시야 변화, 귀 통증과 얼굴 마비, 새 발진이 퍼지는 증상이 있으면 바로 진료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