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성 상악동염

영문명: Odontogenic Maxillary Sinusitis 동의어: OMS
치성 상악동염은 위턱 치아나 치조골의 감염이 상악동 점막으로 번져 생기는 염증입니다. 위 어금니 뿌리와 상악동 바닥 사이는 얇은 뼈 하나로 나뉘어 있어, 치근단 감염과 치주질환, 발치나 임플란트 뒤에 생긴 문제가 상악동으로 쉽게 번집니다. 부비동염은 증상이 4주 안에 가라앉으면 급성, 3개월 이상 이어지면 만성으로 나누는데, 치성 원인은 급성과 만성 어느 쪽에서도 나타납니다.
코 증상만으로 치성 여부를 정하지 않으며, 부비동염과 치아 원인을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
치성 상악동염의 원인
원인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뉩니다.
치아와 치주 조직의 감염이 첫째 원인입니다. 깊은 충치로 치수가 괴사하거나 뿌리 끝에 염증이 생긴 경우, 진행된 치주질환이 뿌리 끝까지 번진 경우가 여기에 듭니다.
치과 시술과 관련된 원인이 둘째입니다. 발치 뒤 입안과 상악동 사이에 통로가 남은 구강상악동누공, 임플란트나 뼈이식 재료가 상악동을 침범한 경우입니다.
치과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원인으로 보지 않고, 치료 시점과 영상 소견, 진찰 소견이 맞는지 함께 살핍니다.
치성 상악동염 증상
한쪽 코막힘과 누렇거나 탁한 콧물, 목 뒤로 넘어가는 분비물, 뺨 압박감이 나타납니다. 한쪽 코나 콧물에서 나는 악취와 불쾌한 맛은 치성 원인을 의심하게 하는 단서입니다. 원인 치아가 이미 신경 괴사 상태이거나 과거 치료를 받았다면 치통이 뚜렷하지 않기도 합니다.
증상을 확인할 때는 최근 치료뿐 아니라 과거의 신경치료, 발치, 임플란트, 상악동 뼈이식 이력까지 함께 봅니다. 양쪽 코 증상과 재채기, 계절에 따른 변화가 두드러지면 알레르기나 다른 비치성 원인도 함께 고려합니다.
비치성 부비동염과의 감별
감기와 알레르기, 코안의 구조적 문제로 생기는 부비동염도 코막힘과 콧물, 얼굴 통증을 만듭니다. 위 어금니 통증은 상악동 염증이 치아 쪽으로 번져 느껴지는 연관통일 수 있습니다.
치성 상악동염을 가리려면 두 갈래 확인이 함께 필요합니다. 이비인후과에서는 코 안과 부비동의 염증을 확인하고, 치과에서는 상악동에 가까운 치아와 치주조직의 원인을 확인합니다. 국제 다학제 진단 합의문은 어느 한쪽 소견만으로 관계를 정하지 않고 양쪽 결과를 함께 판단하도록 권고합니다.
한쪽 증상과 악취, 치과 치료 이력은 치성 원인을 의심하는 단서이지 확진 기준은 아닙니다.
진단과 검사
의료진은 증상이 시작된 시기와 한쪽 여부, 악취, 콧물의 양상, 치과 치료 이력을 묻습니다. 이어서 치아의 생활력과 두드림 반응, 잇몸과 발치 부위를 살피고 치과 방사선사진을 검토합니다.
영상검사는 염증의 위치와 치근, 상악동의 관계를 보여줍니다. 치과 영상에서 작은 치근단 병변을 확인하고, 부비동 CT나 콘빔 CT로 한쪽 상악동 염증과 치아 원인의 연결 가능성을 살핍니다. 코안 내시경은 이비인후과에서 부비동염 자체를 확인할 때 씁니다. 진단은 이 소견들과 치과 진찰 결과를 함께 반영해 내립니다.
치성 상악동염 치료
치료는 원인이 된 치아 문제와 부비동의 염증, 배출 상태를 함께 다룹니다. 국제 다학제 관리 합의문은 치료 경로를 세 갈래로 정리합니다.
- 치과 치료만으로 충분한 경우: 치근단 감염이면 근관치료나 재치료로 원인 치아를 보존하고, 보존이 어려우면 발치를 검토합니다.
- 치과 치료와 부비동내시경수술을 함께 진행하는 경우: 부비동의 배출 장애가 크면 이비인후과 수술을 더합니다.
- 부비동내시경수술만 검토하는 경우: 임플란트나 뼈이식이 원인이고 되돌릴 수 없는 치아 병변이 없으면 이 방법을 우선 고려합니다.
항생제로 코 증상이 잠시 줄어도 원인 치아나 상악동과 연결된 문제가 남으면 재발할 수 있습니다. 국제 합의문은 치성 상악동염이 통상적인 부비동염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며, 이 저항성 자체를 치성 원인을 의심하는 단서로 봅니다.
경과와 영향
치아 원인을 해결하면 상악동 염증도 함께 가라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치아를 그대로 둔 채 코 증상만 반복해서 치료하면 염증이 만성 부비동염으로 이어지거나 재발을 거듭하기도 합니다. 원인을 찾지 못한 채 통상적인 부비동염 치료만 반복하면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과 이비인후과 재진이 길어집니다.
예방과 생활 관리
치성 상악동염은 치아와 치과 시술에서 시작되므로, 예방도 그 지점에서 이루어집니다.
- 충치와 치주질환은 증상이 가벼울 때 치료해 치근단 감염으로 번지지 않게 합니다.
- 위 어금니를 발치하거나 임플란트, 뼈이식을 받은 뒤 코로 물이나 공기가 새는 느낌, 반복되는 한쪽 코막힘이 있으면 바로 알립니다.
- 임플란트나 뼈이식 전에는 상악동 상태를 영상으로 함께 확인하는 편이 도움이 됩니다.
진료가 필요한 경우
한쪽의 악취 나는 콧물과 코막힘이 반복되고 위턱 치과 치료 이력이 있다면 치과 원인을 함께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증상이 있으면 더 빨리 진료를 받으세요.
- 눈꺼풀과 눈 주변이 붓거나 아프고 시야가 흐려질 때
- 고열과 심한 두통, 구토나 의식 변화가 나타날 때
- 얼굴 부기가 빠르게 심해지고 입을 벌리거나 삼키기 어려울 때
- 발치 뒤 물이나 공기가 코로 통하는 느낌이 계속될 때
눈 증상과 신경학적 변화, 빠르게 번지는 부기는 응급 평가가 필요한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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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공개된 학회 진단 기준과 의학 문헌을 바탕으로 작성한 일반적인 의료 정보입니다. 증상과 검사 결과는 개인마다 다르므로 실제 진단과 치료는 진료를 통해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