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 구강점막

박리성 치은염

박리성 치은염 의료 일러스트

영문 질환명: Desquamative Gingivitis

박리성 치은염은 잇몸이 붉어지고 표면이 벗겨지거나 미란과 물집이 생긴 모습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하나의 질환명이 아니라 여러 점막질환이 잇몸에 나타난 공통된 모습입니다.

정의

박리성 치은염은 잇몸이 붉어지고 표면이 벗겨지거나 물집과 미란이 생긴 임상 모습을 뜻합니다. 하나의 질환명이 아니며 원인이 되는 여러 점막질환이 잇몸에서 비슷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원인

구강 편평태선과 점막 유사천포창, 천포창 같은 면역 관련 질환이 흔한 원인입니다. 특정 구강용품에 대한 접촉 반응과 다른 점막질환도 원인이 될 수 있어 잇몸 염증만으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증상

잇몸이 쉽게 벗겨져 양치하거나 맵고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쓰라리고 피가 날 수 있습니다. 물집과 궤양이 생기며 입안 다른 부위나 피부와 눈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단

입안 전체와 피부, 눈의 증상을 살피고 병변이 시작된 시기와 사용 제품을 확인합니다. 원인 질환을 가리기 위해 병변 주변에서 조직을 채취해 일반 조직검사와 직접면역형광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치료

원인 질환에 맞춰 염증을 줄이는 약을 사용하고 자극이 적은 칫솔로 구강 위생을 유지합니다. 통증 때문에 양치를 완전히 중단하면 치태가 늘어 염증이 심해질 수 있어 가능한 방법을 의료진과 정합니다.

진료가 필요한 경우

잇몸이 계속 벗겨지고 물집과 궤양이 생기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눈 충혈과 통증, 눈부심이나 시야 변화가 함께 나타나면 흉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안과 진료를 서둘러야 합니다.

관련 진료

구강 편평태선 진료 안내

함께 읽을 용어

송환희 대표원장

송환희 대표원장

서울 중구 시청서울구강내과치과의원을 운영하는 구강내과 전문의 송환희입니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외래교수로 턱관절 통증과 이갈이, 코골이, 구내염을 진료합니다.

작성자 글 더보기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맨 위로